버그헌팅이란 SW/APP에서 버그를 찾는 활동이다. 예상하지 못한 오류, 오작동 등을 찾는다고 볼 수 있다. 내가 버그 바운티를 할 일은 없겠지만, 보안 담당자가 된다면 버그 헌팅 정도는 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취약점을 찾아내 조직 내 보안에 기여해야 하기 때문이다. 시스템이란 것을 처음 구축하면, 구축을 거의 하자마자 공격이 들어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이는 끊임없이 공격 대상을 찾는 공격자들이 세계적으로 널려 있다는 것을 의미할 것이다. 그렇기에 취약점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면, 천천히 해도 되겠지라는 안일한 마인드로 업무에 임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런데 취약점을 찾는다면, 이것의 리스크를 정량화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그래야 우선순위를 고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취약점 리스크 정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