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MZ 세대라는 말 자체를 정말 싫어하지만, 논문 제목이 이러하니.. 어쩔 수가 없다. 이번 논문을 통해 상대적으로 젊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보안 교육에 대해서 고민해볼 수 있을 것이다. 젊은 세대의 컨텐츠라고 한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개인적으로 Short다. 이른바 숏츠, 릴스, 틱톡 같은 것들이 유행하고 있으며, 굳이 그런 아주 짧은 영상이 아니더라도, 갈수록 젊은 사람들은 30분 보다는 20분, 20분 보다는 10분의 영상을 더 선호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유투브를 선호하는데, 확실히 10분 정도의 길이가 가장 대중적이지 않나 싶다. 왜냐하면, 길수록 따분하기 때문이다. 점점 사람들이 짧은 영상에 길들여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102030 세대가 그간 자의가 아닌 타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