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CCTV안전센터가 전국 지자체에서 최초로 ISMS 인증을 획득했다고 한다. 2019년애 개소한 CCTV 안전센터는 지난해 말에 모든 자치구 CCTV 연계까지 완료하며 광역 CCTV 통합 컨트롤타워 역할을 본격적으로 수행하고 있다고 한다. CCTV 공화국으로의 한발짝 더욱 나아간 셈이다. 과거 어떤 기사를 통해 알게된 건데, 서울 시민을 기준으로 한 번 외출을 해서 교통수단을 통해 어딘가를 다녀온다고 가정할 때, CCTV에 최소 80번은 찍힌다고 한다. 그리고 그 숫자는 늘면 늘지, 결코 시간이 흐름에 따라 줄어들지는 않을 것이다. 그런 것을 고려했을 때, 서울시에서 지자체 최초로 ISMS 인증을 획득한 것은 매우 좋은 소식이다. CCTV 안전센터가 2023년 한 해 범죄 예방과 수사를 위해 경찰서 등..